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가시 요시히로 (문단 편집) === [[헌터×헌터]] === 점프 부흥기에 「[[원피스(만화)|원피스]]」, 「[[나루토]]」와 함께 점프의 새로운 3대 대표작으로 뽑힌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유유백서」와는 달리, 이 작품은 [[한국]]에서도 히트하며 [[능력자 배틀물]]의 대표작이 되었다. 초기에는 헌터 시험이라는 요소를 이용하여 다양한 룰을 선보였으며 이후 전개부터는 [[넨]]이라는 요소를 도입, 본격적인 능력자 배틀물로 탈바꿈했으며 극이 진행됨에 따라 마치 무협소설 같은 3인칭 전지적 해설 방식을 도입하여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었다. 작품 자체로는 전반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편이지만, 10권 후반대부터 토가시는 잡지 연재를 대강대강하게 되어 결국 콘티만 내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물론 코믹스판에서는 전부 수정되어서 나오며 2010년 대에 들어 단행본에서 마저 수정 없이 콘티 수준으로 출간되는 상황까지 일어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연재 속도도 극단적으로 느려져서 휴재, 1권 분량 기습 연재를 반복하였다. 1부 후반 줄거리 일부인 키메라 앤트편이 2003년에 시작해 2011년에 끝난 것은 경이로운 수준. 그가 항상 연재하다 휴재하는 분량이 '''10회 분량'''인 것은 다 이유가 있다. 10회=단행본 1권 분량이다. 또한, 10회를 연재하고 연중 후 다시 연재 재개가 될 때는 항상 단행본 다음 권이 같이 출간된다. 즉, 10회 분량을 개재하고 연재를 쉬는 동안 잡지에 실린 그림을 다듬고 단행본용 컬러를 그려서 단행본을 제작하고 다시 다음 10회의 아이디어를 짜는 것이다. 이 또한 콘티로 연재하는 사례가 많아서 논란이 되는 부분이다. 23.1%의 지지율로 2008년 일본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 5위에 랭크되었으며 2012년 12월에는 당시 방영 중이던 TVA 애니메이션의 극장판과 연동하여 「[[크라피카 추억편]]」을 개재했다. 2014년 6월에는 또 다시 연재 재개를 발표하며 독자들의 의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게다가 이 때의 연재는 콘티연재가 아닌 간만에 정상적인 작화였다. 게다가 본격적으로 2부 첫 줄거리인 암흑대륙 편의 본격적인 서반이 진행되며 여러 떡밥이 살포되어 독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http://www.shonenjump.com/j/sp_hxhback/]] 하지만 이 또한 10주라는 짧은 기간의 연재였고 작가가 요통을 앓고 있다는 비교적 구체적 사유를 들며 휴재하고 만다. 결국 2015년에는 '''연재율 0%'''라는 맹랑한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한 해를 통째로 쉬긴 했지만 가장 긴 휴재기간은 아니다. 2006~2007년에 남긴 79호 분량 연속 휴재라는 대기록에는 미치지 못한다.] 2016년에도 4월부터 다시 연재 재개해서 6월까지 10회 연속 연재를 달성했으나 허리 부상 및 요통 악화라는 요인으로 다시 휴재했다. 이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헌터×헌터」는 제대로 완결을 못낼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중이다. 작가의 나이도 50을 넘겼는데 2부 시작인 암흑대륙의 세계관이나 설정 등 전반적인 규모를 워낙 크게 키워놨기 때문. 오히려 [[슈퍼 을]]의 위치를 이용하여 「유유백서」 때처럼 100% 무리를 하지 않고 느긋히 연재를 진행한다고 보는 게 정확하다. 「유유백서」 말기 때부터 허리 디스크로 인한 만성 요통 및, 전신 마비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하며 심지어 변기에 앉는 것도 녹록찮다고. 이러한 사실은 2015년을 전후로해서 당시 전 어시, 전 편집자, 동료 만화가들이 사실로 증명해줬다.[* 그동안 해명을 하지 않았으나 2015년에 「헌터×헌터」가 휴재를 너무하면서 비난이 극에 달했고 이에 대해서 해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서 결국 2016년에 건강 상태를 고백하게 되었다.] 즉, 단순히 토가시의 개인 욕심에서 한 휴재가 아니라는 소리. 정리하자면 '''자유 연재 계약 + 건강 문제 + [[슈퍼 을]]의 위치 = 잦은 휴재''' 건강이 이렇다면 잦은 휴재에도 불구하고 점프에서 잘리지 않는 이유도 납득이 간다.[* 사실, 점프는 자를 이유가 없다. 어차피 휴재하는 동안 추가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고, 일단 연재 재개해서 나올 때마다 판매량이 보장되는 인기 만화인데 자를 이유가 없다. 오히려 독자들의 반발만 일으킬 뿐.] 수많은 팬들이 욕하면서도 기다릴 정도로 그의 만화가 재밌기도 하고… [[파일:attachment/116.jpg|width=300]] [[슈퍼 패미컴]]을 플레이하는 사진. 별 상관없는 소리지만 그의 전 어시의 회고 만화에서도 토가시 선생님은 이 자세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 나오는 걸 보면 [[요통|허리가 박살난 건]] 이 자세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잦은 휴재가 문제시 될때에도 쉬는 동안 계속 이런 모습으로 게임하고 있었기에 신빙성이 높다. 왜냐면 그 당시 정말 요통환자면 이런 자세로 게임 할수 없기 때문... 요통 전에 이미 토가시는 휴재로 악명이 높았으며 허리가 멀쩡하던 시절 작업시와 휴식 둘다 안좋은 생활습관으로 일하거나 쉬는 행위로 요통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순전히 연재 때문에 문제가 생긴 거라기엔 「유유백서」 스케쥴이 아무리 혹독했다더라도 연재기간은 4년 정도였으며 이 기간을 훌쩍 넘긴 장기 주간 연재 작가들 중에서도 토가시같이 중증의 요통 환자가 흔한 케이스는 아니라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그의 작업실은 더럽고 공간이 없는 쓰레기통으로 묘사되었을 정도로 업계에서 알아줬으며 본인도 농담소재로 사용했을 정도로 인정했고 집 또한 더 극한의 쓰레기통이라 고양이 자세로 잠을 자거나 쓰레기통 속에서 또 위 사진의 자세로 RPG 게임을 했기 때문.(그리고 20대 정상인도 이 자세로 2시간만 게임을 하고 나면 허리가 박살나는걸 간접 체험할수 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요통생기니 따라하지 말자) 또한, 「유유백서」 연재 도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풀곤 했는데, 그만큼 진짜 휴식시간과 수면 시간은 줄어버리고 그 스트레스를 또 게임으로 풀고 휴식과 수면 시간은 또 줄고… 를 반복하다보니, 건강이 안 박살날래야 안 박살날 수가 없다고 봐야될 정도. 「유유백서」 연재 후에는 심장 문제까지 호소했다. 수면 시간이 줄며 앉아서 무언가를 오래하면 심혈관 장애가 생긴다. PC방에서 앉아서 오래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심장마비로 종종 죽는데 이런 심장약화의 경험을 토가시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소리. 뭐 이건 요통과 관계없는 사항이다. 2022년 자신의 전시전을 앞두고 공개한 편지에서 밝히기를 사람들이 뒷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심정은 잘 알고 있으나 허리가 더욱 악화되어 2년 동안 의자에 앉는 것도 불가능했으며 화장실에 변을 보러 가면 허리를 숙여야 뒤를 닦을 수 있는데 허리를 숙일 수 없어 닦을 수가 없고 변을 볼 때마다 샤워를 해야 했다고 한다. 모든 일을 할 때 남들보다 3 ~ 5배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예전의 작업 방식을 포기하고 반쯤 누워서 작업하고 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Togashi_ex/status/154379171486277632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